공작새를 안고 어쩔 줄을 모르는 꿈

총각이면 절세미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 홀아비면 현숙하고 양귀비 같은 미인을 만나지만, 소유능력 부족으로 뒷단속이 매우 어렵게 된다. 상봉, 횡재, 재물, 선물, 상장, 훈장, 합궁, 약혼, 결혼 등이 있다.

문화의 공간이나 호젓한 곳에서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게 된다.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패배하고 열세에 놓이거나 불쾌감, 불만, 불안을 느끼거나 일이 미수에 그치게 되는 등의 심적 체험을 하게 된다.

부인과 새댁은 임신을 하여 예쁘고 똑똑한 딸을 낳는 태몽이다.

태몽으로, 자식을 낳아 유명한 석학자로 출세를 시킨다.

미혼자는 바라던 이상적인 여성이나 남성을 만나게 되고, 작가나 학자라면 작품이나 연구에 성과를 얻게 되어 재물과 명예를 얻게 된다. 태몽인 경우에는 태어날 아이가 부귀영화를 누리고 지위가 높은 사람이 된다.

태몽으로, 부인과 새댁은 임신을 하여 복덩어리 자식을 낳는다. 오래간만에 떼돈을 만진다.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인물을 만나 교제하게 될 것을 암시한다. 한편으로, 신비한 여인을 알게 된다든가 소중한 선물을 받게 될 것을 알려주는 꿈이다.

입신출세하고 사회지도자가 되어 대중 앞에 뜻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유산이나 공돈이 생겨 한밑천 톡톡히 잡게 된다. 은행대출금, 곗돈을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