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나 무기수가 석방되는 꿈

죽은 고목나무에서 새싹이 돋아나듯 새생명이 탄생하여 환희에 찬 울음을 터뜨린다. 사경을 헤맨 사업가가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다.

동토의 땅에서 동면했던 풀뿌리가 새싹으로 변해 언 땅을 뚫고 하늘로 솟구친다. 먹구름이 걷히고 푸른 하늘을 쳐다보게 된다.

심리적 갈등과 불안정이 손실을 초래하게 되며, 어떤 비밀이나 독립욕, 의뢰심 등에 의한 피해 내지 재물 소모가 빚어지게 된다.

새로운 정보와 희소식을 듣게 된다. 전화, 우편물, 상봉 등이 있다.

자신의 신변에 불쾌한 일이 생긴다는 암시이다. 주위에 실제로 투옥된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그 사람의 형벌이 감형된다.

너무나 욕망이 억압되어 있다거나 자유를 구속당하고 있다고 자기 스스로 의식하는 결과이다.

유리한 상황, 여건 및 이익이 생길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는 차질이나 실수가 빚어지게 된다. 실제로 죄수는 출옥의 시기가 지체될 징조이며, 자신이 감옥에 들어가면 이롭지만 타인이 감옥에 갇히는 꿈은 근심과 손실 등 장애에 부딪치게 된다.

남과의 다툼 내지 말썽과 손재가 발생되고 하는 일의 목표달성이 지연될 것이다.

어떤 일이 처음에는 좋다가 나중에 된서리를 맞게 된다. 재범이다.

머지 않아 출옥하여 사회생활을 영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