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여행가방에 옷가지를 챙기는 꿈

한순간의 실수와 부덕으로 몸담고 있던 직장에서 해고된다. 자신의 신변에 먹구름이 낀다. 좌천, 실직, 사고, 실패 등이 있다.

목적지를 잃고 정처 없이 표류를 하듯, 무척 심적 고통을 받게 된다.

중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두루 섭렵한다.

집안에 저승사자가 들어와 식구 중 한 사람을 데려간다. 사고, 질병이 있다.

자기 아이였다면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자식이 없는 사람이나 자녀의 일이 아니라면, 자신이 돌보아야할 어떤 사람이나 일이 장애에 부딪혀 한동안 어려울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많은 고통과 시련이 따르고, 가방을 방에 놓고 나오면 근심과 고통에서 해방된다.

백화점이나 시장에서 쇼핑을 하고 생활필수품을 구입한다.

사업 계획, 근무, 면학 등의 방도가 충실해진다.

누군가가 자신의 근심거리를 해소시켜 주고 그 방도가 명백히 밝혀진다.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주위 사람들과의 마찰, 불화 또는 연인과의 갈등, 다툼이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