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길이 안으로 이르러서는 운동장같이 커 보이는 꿈

오래간만에 떼돈이 들어온다. 재물과 물품이 생기거나 횡재수가 있다.

자신의 성생활, 이성관계가 당장이라도 파탄할 것 같은 위험한 상태에 있다는 자각을 나타낸다.

사회의 이면상, 사건진상, 일의 편재, 세력권의 일가를 상징하거나 실제의 골목길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혜와 재능을 한껏 발휘하여 대중 앞에 과시한다.

아직 자유롭게 활동할 시기가 아니니 운세가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라는 암시가 있는 꿈이다.

책이나 신문기사를 읽거나 남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할 일이 생긴다.

어떤 집회나 경기대회에 많은 군중이 운집하여 인산인해를 이룬다.

하루 온종일 답답한 일만 생기고 눈먼 봉사가 된다. 중단, 실패, 불길 등이 있다.

하는 일이 이제 종칠 때가 되었다. 경영상태가 막다른 골목까지 이르게 된다.

상대자가 어떤 사소한 일 관계로 원한을 품고 이를 갈게 된다. 뼈저린 체험을 버리지 않고 죽기 직전까지 복수심을 갖고 눈을 못 감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