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기관에 제출한 서류나 작품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꿈이다.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단체나 기관에서 어떠한 일을 성사시키거나 사건에 대한 진상을 밝히게 될 것을 상징하는 꿈이다.

단비를 먹고 돋아난 푸른 생명처럼 깊은 생각이 솔솔 살아나 어두운 것이 밝아지고 새로워진다. 깊은 성찰, 굳은 마음, 성실성, 희망 등이 있다.

어느 기관이나 사업장에 위탁한 일이 노력하지 않고 쉽게 성취된다.

감동과 충격적인 일을 당하면서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목적한 일이 자기 뜻대로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는 일에 대해서 실패하거나 불안에 빠진다.

보통 개념이 아닌 초개념 속에서 신비한 지적 발달을 가져다주고 신의 뜻으로 깊은 진리와 교리를 깨닫게 된다. 대각, 연구, 지혜가 있다.

가을 낙엽을 밟고 쓸쓸히 걷는다. 고독을 느낀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뜻대로 나간다면 풀리겠다는 징조의 꿈이다.